'해외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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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95

아! 인천, 드디어 대한민국 품으로 ~ 아! 인천, 드디어 대한민국 품으로 ~네팔을 떠나 싱가폴에 도착, 1시간30분을 기다려 다시 싱가폴항공으로 환승하여 인천공항으로 향한다.4월 28일 오후 3시, 25일만에 다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왔다.인천공항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18시40분 광주행 프리미엄 버스를 타고 광주에 도착하니 22시30분이다.힘든 시간들이었지만 다시 그리워지는 히말라야여 !~^^~ 2024. 4. 29.
네팔 카트만두 트리뷰반공항을 떠나며~ 네팔 카트만두 트리뷰반공항을 떠나며~4월 27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뷰반공항을 떠나며~네팔 무스탕-푼힐 트레킹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모처럼 한국음식 김치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향한다.기나긴 무스탕-푼힐 트레킹, 힘들었지만 즐거윘던 추억들을 가슴에 담고 이제 싱가폴항공에 몸을 싣고 네팔을 떠난다.건강하면 다시 찾을 것을 기대하며~~^^~ 2024. 4. 29.
네팔 카트만두 최대 재래시장인 타멜의 아산바자르(Asan Bazar)에서 네팔 카트만두 최대 재래시장인 타멜의 아산바자르(Asan Bazar)에서4월 27일, 네팔에서의 마지막 날 오후, 점심식사 후 타멜의 아산바자르(Asan Bazar)에서네팔에서의 마지막 날, 티베트 식당에서 모모(Momo)와 덴뚝(Thenthuk)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시간이 한가로워 타멜 Asan Bazar를 둘러본다.네팔 카트만두 최대 재래시장인 타멜의 아산바자르(Asan Bazar)에서 네팔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본다.~^^~ 2024. 4. 29.
네팔 옛 왕궁 하누만도카 앞 더르바르 광장(Durbar Square) 네팔 옛 왕궁 하누만도카 앞 더르바르 광장(Durbar Square)4월 27일, 네팔 옛 왕궁 하누만도카 앞 더르바르 광장(Durbar Square)에서~더르바르(Durbar)는 왕궁이란 뜻으로 하누만도카는 12세기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18세기의 샤(Shah)왕조, 19세기 라마교 통치자들이 완성하였다.카트만두 계곡에 있는 3개의 왕궁 광장 중 하나로서 UNESCO 세계문화유산이며, 하누만도카 등 여러 왕궁건물 및 역사 깊은 사원, 아름다운 내원, 우아한 탑 등이 있다. 광장 남쪽 끝에 처녀신인 쿠마리의 화신이 살고 있는 쿠마리사원, 500년 전 우물공사 중에 발견된 칼리버이라브상 등이 있다. ~^^~ 2024. 4. 29.
카트만두의 랜드마크, 부다나트 스투파(Boudhanath Stupa) 카트만두의 랜드마크, 부다나트 스투파 (Boudhanath Stupa) 네팔에서 가장 큰 불탑인 부다나트 스투파(Boudhanath Stupa)는 네팔 티베트 불교의 중심지이자 카트만두의 랜드마크이다.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탑은 높이 38m, 기단 높이가 36m,, 지름 100m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로 티베트 불교의 순례지로 유명하다.카트만두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약 7km 떨어져 있다. 카트만두에서 꼭 방문해 봐야 할 명소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과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카트만두에서 판매하는 많은 기념품에 그려진 눈 모양의 상징은 바로 보드나트 스투파에 새겨진 부처의 ‘지혜의 눈’을 옮긴 것이다. 거대한 몸체를 지닌 흰색 스투파의 사방에 그려진 이 눈은 마치 순례자들을 응시하는 .. 2024. 4. 29.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의 아침 풍경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의 아침 풍경..4월 27일,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의 아침 풍경~ 카트만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 시가지를 둘러본다.바쁘게 움직이는 삶의 현장이 살아있는 곳, 종교와 생활이 함께 하는 곳, 모든 것이 순수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 2024. 4. 29.
네팔 포카라(Pokhara)에서 차를 타고 카트만두(Kathmandu)로~ 네팔 포카라(Pokhara)에서 차를 타고 카트만두(Kathmandu)로~4월 26일, 포카라 시내관광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한다.포카라공항에서 카트만두를 출발한 비행기가 오기를 약 3시간 동안 기다리지만 캄캄 무소식이다.미세먼지로 하늘길이 막혀서 비행기가 아침부터 결항이라고 한다.4시가 되어 할 수없이 소헝버스를 타고 카트만두로 항한다.포카라에서 카트만두까지 고속도로라고 하지만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이다.200km 거리밖에 안되지만 8시간30분을 넘게 달려 밤 1시가 넘어서 카트만두네 도착한다. Kathmandu Suite Home에 자리를 잡고 네팔에서의 마지막 밤을 허무하게 보내고 잠자리에 든다. ~^^~ 2024. 4. 29.
포카라 국제산악박물관을 둘러보며.. 포카라 국제산악박물관을 둘러보며~4월 26일, 포카라 국제산악박물관을 둘러보며..포카라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포카라 국제산악박물관을 둘러본다.포카라 국제산악박물관(International Mountain Museum)은 산간지대인 네팔의 생활방식, 지형과 식생, 기후 등의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는 박물관이다.안에는 영상관 히말라야 등반의 역사, 14좌를 완등한 한국인들도 소개하고 있다.IMM은 2002년 5월 29일 임시 오픈하였으며, 2004년 2월 5일 공식적으로 오픈하였다.무더운 날씨에 박물관을 둘러보고 포카라 공항으로 향한다. ~^^~ 2024. 4. 29.
포카라 굽테스와루 마하데브 동굴(Gupteshwor Mahadev Cave) 포카라 굽테스와루 마하데브 동굴(Gupteshwor Mahadev Cave) 4월 26일, 포카라 굽테스와루 마하데브 동굴(Gupteshwor Mahadev Cave)데비데비의 폭포 옆에 있는 동굴 속의 사원 Gupteshwor Mahadev Cave는 시바의 신상이 모셔져 있다. 굽테스와루 머하데브 동굴(Gupteshwor Mahadev Cave)은 10여년 전만 해도 인근 주민들이 낚시를 즐기던 곳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사두가 나타나 이 종유동굴에 시바 신의 동상이 잠들어 있다는 내용의 꿈을 꾸고 내부를 조사한 결과 진짜 동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 동굴 안에는 당시 발견된 시바 신상을 모신 사원이 있다. 지형적으로 위쪽에 위치한 파탈레 창고의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동굴.. 2024. 4. 29.
슬픈 사연이 깃든 네팔 포카라 Devi's Fall에서.. 슬픈 사연이 깃든 네팔 포카라 Devi's Fall에서..4월 26일, 슬픈 사연이 깃든 네팔 포카라 Devi's Fall에서..세계평화불사리탑을 보고 내려와 포카라 시가지에 있는 Devi's Fall을 찾았다.신혼여행을 온 스위스 부부의 슬픈 사연이 있는 폭포와 협곡이 있고, 코끼리 모양을 한 부와 지혜의 신 가네샤, 황소의 신 난디, 남녀 생식기를 상징하는 석물은 파괴와 창조의 신 시바를 상징한다.가네샤(Ganesha)는 인도 전통의 복장을 한 남자의 몸에 네개의 팔을 지녔으며 코끼리 머리를 하고 있다.인도에서는 지혜와 재산과 행운을 관장하는 신으로 추앙받고 있어 주로 상업과 학문의 신으로 숭배된다.난디 또는 난디케슈바라, 난디데바는 힌두교의 신 시바의 황소 바하나(탈것)이다.거의 모든 시바 사원에는.. 2024. 4. 29.
포카라 World peace pagoda(세계평화 불사리탑) 포카라 World peace pagoda(세계평화 불사리탑)..4월 26일, 네팔 포카라 World peace pagoda(세계평화 불사리탑)을 찾아서..오전 일정으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포카라 시내에서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차로 올랐다가 내려선다. 일본산묘법사(日本山妙法寺 Nipponzan Myohoji)의 세계평화불사리탑(World peace pagoda)은 일본인의 시주에 의해 지어진 탑으로 포카라 시내 산꼭대기에 있어 조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제2차세계대전 후 일본 불교의 한 종파인 일련정종의 승려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탑의 기단부는 직경이 60미터에 달하며 하부에 3단의 회랑이 주변을 두르고 상부에 불상이 모시는 감실이 있는 반원통 탑신이 솟아 있다.3단의 기단부.. 2024. 4. 29.
네팔 포카라 사랑콧(Sarangkot) 전망대에 올라~ 네팔 포카라 사랑콧(Sarangkot) 전망대에 올라..4월26일, 새벽 5시 차로 사랑콧 전망대에 올라서지만 자욱한 안개와 미세먼지로 조망이 없다.포카라의 사랑콧(Sarangkot) 전망대는 안나푸르나 산맥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히말라야 전망대이다.‘사란코트’라고도 부르며, 간다키구역(Gandaki Zone)의 해발고도 1,592m의 산악지대에 위치한다. 지대가 높아서 히말라야의 전경이 시원하게 바라보이고 특히 해가 뜨거나 질 때 황금빛으로 물드는 경관이 유명하다.네팔의 제2도시이자 최고의 휴양도시 포카라와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 형성되었다는 도시 북서쪽의 포와호가 잘 보인다. 현지 주민들이 신성시하여 등산이 금지된 마차푸차레(6,993m)와 히말라야 중부에 있는 연봉 안나푸르나도 가까이서..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