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needed me / Anne Murray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pedestal so high / that I can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 And I can't believe it's you /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 'Cause I've finally found /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 when it was cold / When I was lost, /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 when I was at the end /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 You even called me friend
내가 슬퍼할 때 / 당신은 눈물을 닦아 주었어요.
내가 혼란에 빠졌을 때 / 당신은 내 마음을 정리해 주었어요
내가 나의 영혼을 팔았을 때 / 당신은 나를 위해 그것을 찾아 주었어요
나를 일으켜 세워 주었고 / 내 체면을 세워 주었어요 / 당신은 나를 필요로 했어요
당신은 혼자 서서 /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 힘을 넣어 주었고
튼튼한 반석 위에 / 나를 올려 놓았지요 / 영원을 볼 수 있을 / 정도로 말이예요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 누군가 필요할 때 / 거기에 있어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어요 / 난 당신을 결코 떠나지 않아요 / 진실로 나를 염려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 바보같이 왜 떠나겠어요?
내가 냉담하게 대해도 / 참아주고 / 방황할 때 / 안식을 주고
절망할 때 나에게 희망을 주고 / 나의 거짓말을 진실로 / 바꿔 놓은 당신
그런 나를 친구라고 / 불러주기까지 했어요
Anne Murray
1946년 6월 20일 캐나다 노바스코티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눈에 띄게 큰 활약을 보인 대표적인 여성 싱어. 앤 머레이..
언제나 포근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정감있게 이지리스닝을 노래하는 그녀는 어린시절 유난히 음악을 사랑하던
다섯 오빠들 사이에서 클래식부터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노래와 음악을 익히며 자랐다.
대학을 졸업한 후 지방학교의 체육교사로 재직하던 그녀는 남편 윌리엄의 주선으로 지방 TV프로그램인 '싱어롱 주빌리'에
출현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캐피롤 레코드사에 발탁되는 행운과 함께 70년 첫 앨범인「Snowbird」를 발표하여
같은 제목의 싱글 " SNOWBIRD"가 인기차트에 등장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린다 론스타트" 등 여러 가수들과 함께 70년대 가장 가능성있는 신인으로 손꼽히게 된 앤 머레이는
71년 그 여세를 몰아 앨범 「Anne Murray」와「Take It Over In The Morning」 그리고 글렌 켐벨과의 듀엣으로
「Anne Murray & Glen Campbell」등 세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그녀는 지속적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전개해서 74년에는 「Love Song」,「Anne Murray Country」,
「Highly Prized Possession」, 「Together」를 잇달아 발표했다.
1974년에는 <Anne Murray Country>라는 이름으로 발표. 이앨범으로 히트곡 <Love song>이 나오고
제17회 그래미어워즈 에서 최우수 컨트리 여성 가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76년에 <Things>란 노래를 히트시키고 그녀는 "한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 돌아가겠다"란 말을 남기고 팝 휠드를 떠났다.
"언제 떠나야 하는가를 알고있는 이는 얼마나 행복한가"란 말이있듯이 적절한시기에 음악을 그만둔 그녀이지만
팬들은 무척 아쉬웠 했다.
그녀가 팝계에 떠난지 2년이 된 79년에 지금나오는 곡 <You need me>로 멋지게 컴백하면서 생애첨 빌보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곡은 우리나라 cf에서도 엄청많이 나오던곡이다.
가정주부로서의 위치를 중요시 하던 그녀였기에 그다지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줄곧 히트곡을 내면서
81년에는 <Could I have this dance>로 제23회 그래미시상식에서 최우수 컨트리 여성 가수상을 수상하고
이 부분만 통산 3번째 받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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